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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아이 편도염 고열로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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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일 전 호징이이 콧물이 나오고 기침을 하고 근처의 소아과에 가서 약 처방을 받앗슴니다.이 때는 열이 나고 재채기와 콧물, 그리고 조금 기침 정도 했었습니다.생각해 보면, 기침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나고 나서 콧물은 거의 나오지 않고, 열이 조금씩 났습니다.​ 38.5도 정도 되서 다시 병원에 방문 바로 약도 다 떨어졌어 약도 받고, 열에 대해 묻기 위해 갔습니다.편도선이 많이 부은 것 같다고 항생제도 함께 처방 받았습니다.해열제는 집에 남아 있어서 그걸 먹였어요.​ 같은 날 밤 39도까지 열이 났 슴니다.해열제를 4테테로마다 정량씩 맞추어 먹였더니 38.0도 37.5도까지 내려갔 슴니다.(12월 31일~1월 하루 2019년이 되는 날 낮 7시에 잠을 잘 수 있옷슴니다)(의외로 2019년 새해가 펼쳐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열제 덕분인지 뜨거운 머리와 목은 땀으로 샤워를 하게 열을 식히고 갔습니다 ​ 하루 전의 낮, 열이 38도를 넘어 해열제와 항생제, 콧물 감기약을 먹있 슴니다.그 사이에 젖은 솜 휴지로 귀과 수부 자리를 닦고 꽤 얇은입니다. ​, 해열제의 효과가 떨어질 때 즈 sound 40.3도를 경신해 슴니다.아니...이는 일체...해열제를 먹이면 또 38.5도 ​ 나는 츄루궁하코와이프는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앗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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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를 해보니 예전에 한번 그랬던 것처럼 염증이 심한 상태. 편도염이 심한 것 같아요.(독감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니래요) 사실 저도 어렸을 때 편도선이 잘 부어서 심했어요.동상도 마찬가지였습니다.엄마가 로봇과 아이의 아이스크림을 많이 준다고 해서 병원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어요. 한주일 입원하게 되다니....쳇!)마을 5였던 것 같군요. 제 기억으로는... 당시 유명한 파워레인저 로봇을 받았습니다. 크크크(너무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합체로봇!!) 그래서 애들 스크림도 질리도록 먹었어요.삼킬 때마다 아팠는데...ᄏᄏᄏ 편도선 수술 직후에는 스토리하기도 힘들어요. 아파요. シェ뮤 색소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먹기만 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몇 개나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유는 편도선을 뺀 부분이 빨리 낫도록 차갑게 하기 위해서죠.) 그래서인지 몇년전까지 바닐라아이스크림을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아내가 나쁘지 않아서 나또한 나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진한 바닐라 맛이 좋아요. 후아악... 스토리가 다른 곳으로 새버렸어요. 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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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이 심각한 상태와 링거를 맞으면서 항생제를 투여해 숨니다.(정상치는 0.3이지만 호징이은 검사 그 때 6.0이상이 나 옸 슴니다)​ 피부에 항생제 실험을 했지만 거부 반응이 없옷슴니다~다행이죠.​ 닝겔과 항생제를 투여하면 36.6도라는 정상적인 체온으로 돌아갔 슴니다.병원이기 때문인지 간호사 선생님과 의사를 보면 난리에요.체온을 자주 확인해 보는데, 우와!! 귀의 피빅과 체온 측정하는 적외선 체온계를 들고 간호사가 와서 측정을 해. 엄마!!라고 난리!​ 1단 체온을 쟀지만 준다..짜식이 단신무 마음이 약해서.간호사 선생님이 우리 나중에 내가 가져온 적외선 체온계로 내가 직접 計더니... 가만있네... 호진아, 이 자식아.과장된 모습으로, 카와구치카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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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입원해서 경과를 지켜보고 나서 퇴원하기로 했어요.아내도 입원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입원판정을 받고 난 반차로 일찍 퇴근! 필요한 물건과 호진이 장난감을 빨리 전송! (텔레포트가 있다면 얼마나 예쁘지 않을까?)! 뭐 새해 벽두부터 깨끗하게 아프고 남은 올해는 별일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면 되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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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보다는 부인이 고생이 많으시군요. 아내도 중이염에 코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어요(분명 호진이에게 옮았을 거예요). 항상 내가 이미 아팠는데...... 그렇긴 뭐야... 그렇긴?뭐... 그렇긴 아무튼 둘 다 빨리 본인 건강한 몸과 심정으로 20하나 9년을 보냅시다!!​ ​ 20하나 9년 전체 건강하고 행복하게!!​ ​


    P.S : 블로그 포스팅에 이렇게 길게 써본건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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